나비장미

투자가는 크게 개인투자가와 기관투자가, 외국인 투자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개인의 경우에는 흔히 개미 등으로 부르며 일반인들을 뜻 합니다. 반대로 기관투자가의 경우 투자신탁회사나 증권사 은행, 보험사와 같이 주로 금융기관이 운영하는 곳을 뜻하죠. 특히 최근에 와서는 펀드와 연기금의 투자액이 커지면서 기관투자가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있는데요 기관투자가의 경우 주식매매 거래를 하며 증거금을 면제 받고 자신의 자금을 직접 투자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는 고객이 맡긴 자금으로 투자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투자가는 일반투자가와는 다른 성향을 보이는데요. 일반인이나 법인이 맡긴 자금을 모아 주식에 투자한 뒤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나눠줍니다. 공동의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를 하는 만큼 투자금액의 규모가 ..

주식투자는 가장 많은 이들이 하는 제태크 방법이지만 다양한 요인에 의해 시장이 요동치는 특성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흔들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흠인데요. 이런 투자심리를 지키기위해서는 투자원칙을 지켜야합니다. 투자원칙을 세울 때는 가치투자와 자산배분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투자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의 거의 대다수가 자신의 막연함 직관에 의존해 투자를 하는데요. 이런 직관에 의한 투자는 막연한 기준으로 인해 주식 시장이 크게 흔들리게 되면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크게 손실한 종목을 평생 들고 가거나 크게 상승할 종목의 수익을 확정하는 등 다양한 실수들을 하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식을 하려면 주식에 대한 용어를 알고있어야 하는데요 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 이 첫단계에서 부터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분들을 위해 주식에 대한 기본 용어에 대해 먼저 살펴볼까 하는데요. 먼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기업상장과 기업공개란 무엇일까요? 기업공개란 소수의 주주들로 구성되어 있는 주식회사가 기업의 제품이나 향후 비전, 재무제표를 공개하여 인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분산 시키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투자자의 경우 자신이 보유한 투자금만큼 주식을 소유할 수 있으며 기업의 경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죠. 이렇게 기업이 상장되면 주주들은 기업에 투자한 자금만큼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주시기 원활하게 거대되기 위해서는 증권선물 거래소에 상장을 마쳐야 ..

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회사 주식을 사는 것을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자사주매입인데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뉴스에서 이런 자사주매입에 관한 소식을 접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회사 돈으로 주식을 사는 이유는 바로 회사의 주가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 될 경우 적대적 M&A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에 대비하고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가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고 그 방법이 바로 자사주매입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자사주매입의 모든 이유는 아닌데요. 또 다른 이유는 주식시장에 유통된 주식의 물량이 많아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방해 할 경우를 대비하여 주식 수를 줄여 주가 상승을 꾀하기 위해서 자사주매입을 하기도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이를 바라보면 회사의 이익금을 활용하여 자사..

주식투자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면 기업의 형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기업에는 필수품형 생산기업과 소비자독점형 기업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특징을 알고 있어야 우량기업을 판단하는 것이 더 쉬워지죠 1. 필수품형 생산기업 필수품형 생산기업은 기업이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가격 밖에 존재하지 않는 기업을 뜻하는데요 이런 기업들을 살펴보면 모두 생활용품을 판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에는 다수의 경쟁자와 싸우고 이로인해 가격으로만 소비자의 구매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죠 때문에 필수품형 생산기업은 기업 간의 경쟁에서 생산비용을 줄이는 기업이 승리하게 되죠 이로인해 형성되는 몇가지 필수품형 생산기업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죠 첫번째는 적은 판매 수입이 발생한다..

채권의 가격은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특징이 4개가 있습니다 바로 채권의 가격은 수익률 변동에 반비례 한다는 것, 채권의 잔존기간이 길어지면 수익률 변동으로 인해 가격의 변동 폭이 커진다는 것, 표면이자율이 낮은 채권의 경우 높은 채권보다 수익률의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 채권수익률이 낮아질 수록 수익률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입니다 1. 수익률 변동에 반비례 채권의 이자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사실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는 것이고 반대로 채권의 이자율이 하락할 경우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볼 수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여 채권의 이자율이 하락할 때 투자를 한다면 매매차익이 발생한다는 의미로 꼭 기억해야 합니다 2. 채권 잔존기간이 길면 수익률에 따른 ..

주식을 선정했다면 이제 지표들을 이용하여 기업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그래야 정말 가치있는 기업은 어디인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 없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종목 선정 시 주목해야할 지표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매출액비율 그 중 첫번째가 바로 매출액비율입니다 매출액비율은 회사에서 히트치고 있는 상품이 회사 전체의 매출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나타내는 것으로 만약 이 비중이 크다면 호재라 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별로 좋지 않은 편이라 볼 수 있죠 주가수익비율 일명 PER라 불리는 주가수익비율은 수익성장률의 절반에 달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데요 그에 반해 PER가 수익성장률의 두 배 이상이 된다면 부정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봐야 하..

주식시장에 뛰어들기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6가지 범주인데요 주식의 기본 상식인 만큼 이를 무시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주식의 6가지 범주란 과연 무엇일까요? 저성장기업 첫번째는 저성장기업인데요 저성장기업은 초기 고도 성장기를 거쳐 성장률이 떨어진 업체를 뜻합니다 대개 자사의 역량을 소진했더나 성장기회를 찾지 못한 기업인 경우가 많은데요 산업 전반이 저조해지게 되면 그에 속한 대부분의 기업의 성장률이 떨어지게 되죠 때문에 저성장기업이란 해당 국가의 GDP 성장률과 비슷하게 성장하는 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형우량기업 대형우량기업은 대형주에서 급성장하지는 않지만 서정장기업 보다는 빨리 성장하는 기업을 뜻하는데요 연간 10 ~ 12% 정도의 성장률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며 기업..

인플레이션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물가지수를 보고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라고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젖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이것이 지속되면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면 국미들의 소비여력은 당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한마디로 같은 금액을 가지고 있다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전보다 적은 소비를 한다는 말이죠. 반대로 디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물가는 하락하게 되며 경기는 후퇴나 불황을 동반하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의 경우 소비위축에서 시작하여 경기침체, 기업수지 학화, 기업 도산 심화 등을 야기하여 실업증가와 임금감소를 일으키고 이것은 소비가 더욱 위축되는..

주식을 하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할 매매 원칙이 몇가지 존재하는데요. 매매 원칙이 필요한 이유는 주식이란 1:1 거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도자가 많은데 매수자 1인일 경우 매도자는 1인인데 매수가는 많을 경우 다른 상대와 경쟁은 필수이기 때문이죠. 가격우선 원칙 가장 먼저 소개할 매매 원칙은 가격우선 원칙인데요. 이름 그대로 매수자일 경우 가장 비싸게 사려는 사람이, 매도자일 경우 가장 싸게 팔려는 사람이 우선 쳬결되는 것을 뜻합니다. 때ㅜㅁㄴ에 가격우선 원칙에서 매수주문이 빨리 체결되기 위해선 매수가를 높게 불러야 하죠. 시간우선 원칙 예를 들어 여러명의 매수자가 같은 가격으로 주문을 걸었을 때 시간상 먼저 주문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체결하는 것이 바로 시간우선 원칙인데요. 주가가 급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