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싫어하는 일본에서 생산되는 차가 바로 요즘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토요타다. 세계최초의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개발한곳으로 이것을 기점으로 만든 차량이 프리우스다. 첫 등장시 유가가 크게 높지는 않았지만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21세기에 유가가 오르면서 판매가 급증했다.
유가가 오를때 토요타의 판매율은 하늘을 찔렀고 미국에서만 1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한국에서도 친환경 동력에 관심을 가지면서 프리우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 한국은 신연비 기준으로 프리우스가 21km/l연비를 기록함에 따라 지속적인 보조금 정책을 펼치고 있다.
토요타는 일부 하이브리드 방식이 아닌 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만 구동하게 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저속에서는 진동이나 소음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하다.
운전자와 보행자 입장에서 인식을 할 수 없어 지나가다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보행자의 경우 아무런 일도 없다가 경적소리를 듣게 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기계음으로 해결하게 되었는데 엔진소리를 녹음하여 저음시 틀게된다. 소음을 없애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
소음과 풍절음을 없애려고 노력하였지만 오히려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이것을 제외하면 매우 조용하다고 한다. 하지만 가솔린 엔진과 결합하면서 다시 소음에 대한 문제는 올라오게 된다. 프리우스 차량은 하이브리드로 개발되지 않았어도 연비가 좋았다.
다른 차량에 비해 공차중량이나 무게배분, 휠, 크기, 공기역학적 설계가 뛰어나 연비자체가 좋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차량의 경쟁차종은 렉서스 ct200h가 존재한다. 프리우스의 역사는 프로토타입으로 시작하게 된다. 높은 연비의 주행을 목적으로 만들게 되었으며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했다.
엔진과 구동계의 효율을 상승시켜 스탑 앤고 기등을 채용하게 되었고 동급대비 연비가 2배나 높은 혁신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다. 무려 30km/l라는 목표로 설계되었고 현재 프리우스 차량은 최대 40km/l을 기록하기도 한다.
안전사양에는 측면충돌 방지 에어백으로 6개가 존재하며 계기판은 운전선쪽에 배치하여 한국 운전자에게는 새로울 수 있다. 1997년 1세대가 발표되었고 세계최초의 양산차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출시된다. 디자인은 토요타의 미국 디자인을 거점으로 하였으며 미래에서 온 차량이라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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