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찜질기 추천

근육이 놀라거나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여성들이 생리를 하여 배가 아플 때 찜질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찖질기는 크게 돌찜질형, 온수찜질형, 기본패드형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이중 전기찜질기는 돌찜질형과 기본패드형 두가지인데요. 돌찜질형은 충전식으로 사용하고 전기식으로 항상 전원이 꽂혀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온도는 돌찜질형은 85도 이하이고 기본패드형은 85도 이하, 2시간 후에는 50도 이하인데요.

이는 저온화상에 대비한 것으로 계속해서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돌찜질형은 2 ~ 3 시간 사용이 적당하지만 기본패드형은 오랜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돌찜질형의 장점은 무선으로 자유롭다는 것이고 전자파 걱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위별로 집중 찜질이 가능한데요. 

반대로 기본패드형은 온도조절이 간편하고 넓은 부위를 찜질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형대를 변형할 경우 고장이 쉽게 난다는 것인데요. 돌찜질형은 형태변형의 위험이 없지만 대신 딱딱한 사용감과 무거운 무게가 단점입니다. 

최근에는 항상 온수를 넣어줘야하는 온수찜질형에 비해 전기만 충전하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돌찜질형과 기본패드형이 인기가 있는데요. 

그래서 전기찜질기 제품 중 최고 인기 제품들을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피필스 S0702-D8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기본패드형으로 원하는 부위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을 생산하는 피플스는 찜질기 전문 브랜드로 신뢰성이 높은데요. 주로 어깨, 발목과 같은 부위에 찜질할 수 있는 기구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어깨부위에 고정하여 찜질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좌, 우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온도조절, 시간조절 기능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제스파 ZP3050입니다. 제스파에서 생산한 이 제품은 사이즈가 커서 넓은 부위에 찜질을 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시간설정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가 된 것 처럼 라텍스와 함께두면 화재의 위험성이 있고 패드 모양을 변형하면 고장의 위험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전기찜질기 중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 바로 이 토황토 K200인데요. 국민찜질기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이 찜질기는 충전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전원 탈착이 가능하여 전자파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온도가 85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저온 화상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사용할 때 얇은 천을 덮대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가지 전기찜질기 제품을 살펴봤는데요. 글을 잘 읽어보시고 본인의 목적에 부합하는 제품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