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본용어와 종목선별
주식을 하려면 주식에 대한 용어를 알고있어야 하는데요 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 이 첫단계에서 부터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분들을 위해 주식에 대한 기본 용어에 대해 먼저 살펴볼까 하는데요.
먼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기업상장과 기업공개란 무엇일까요? 기업공개란 소수의 주주들로 구성되어 있는 주식회사가 기업의 제품이나 향후 비전, 재무제표를 공개하여 인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분산 시키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투자자의 경우 자신이 보유한 투자금만큼 주식을 소유할 수 있으며 기업의 경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죠. 이렇게 기업이 상장되면 주주들은 기업에 투자한 자금만큼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주시기 원활하게 거대되기 위해서는 증권선물 거래소에 상장을 마쳐야 하는데요 상장이 완료되어야 비로소 증권서물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죠.
다음엔 가격제한폭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가격제한폭이란 급격하게 주가에 변동이 생겨 시장의 질서가 혼란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증권시장에서 하루동안 오르고 내리는 폭을 제한하는 것인데요. 이것을 보통 상한가, 하한가라 부릅니다. 이렇게 하니 익숙하죠? 현재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의 경우 가격제한폭이 전날 종가 기준 상하한 15%이니 참고하세요.
주식방송을 보다보면 가끔 보합이란 단어가 귀에 들어오는데 보합이란 주가에 큰 변동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전일 종가와 금일 종가의 가격이 큰 차이가 없을 때 쓰는 말인데요. 만약 전날에 비해 작은 변동폭이 있다면 소폭 상승 시 강보합, 소폭 하락 시 약보합이라 부릅니다.
금융장세란 단어도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데요 금융장세는 금리하락이나 시중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된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뜻 합니다. 이 경우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시중 자금이 은행보다 더 적절한 투자처를 찾아 이동하게 되므로 풍부한 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것은 필연이죠.
처음 들으면 당최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는 뇌동매매에 대해서도 살펴볼까요? 뇌동매매란 투자자 자신의 예측이나 정확한 판단을 근거로 하지 않고 다른 투자자 혹은 시장 인기, 호재, 악재 등 다른 근거없는 정보에 편승해서 매매하는 행동을 뜻 합니다. 이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이니 기억하세요!
기본적인 주식용어들 몇가지를 살펴봤으니 이제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금융장세에서 어떻게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금융장세일 때에는 금리 민감주와 은행주, 증권주와 같은 기업투자 관련주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적장세일 시에는 제조업종에 속하는 소재산업주, 가공산업주, 소비관련주가 함께 상승하게 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금융장세일 때에는 주가가 어느정도 상승이 있고 난 뒤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데요. 불경기라면 중반부에서, 호경기라면 초기에 활성화가 됩니다.
금융장세에서는 기중에 여유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덕분에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뒤에 중, 저가주의 상승이 이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업종별로 보자면 금융관련이 가장 먼저이며 그 뒤로 전력, 가스관련 주식이 그 다음에 증권주, 은행주, 창투사주와 같은 금융주가 대거 상승하게 되죠.